노동진(사진) 수협중앙회 회장이 국내 주요 협동조합을 대표하는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이다. 노 회장은 “협동조합 상호금융에 대한 공동 대응을 통해 다 같이 발전하는 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2009년 출범한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수협·농협·산림조합·신협·새마을금고 중앙회와 아이쿱 생협 등 6개 협동조합이 소속돼 있다.
▶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