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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전종서 주연 '프로젝트 Y', 감각적 범죄극으로 1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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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전종서 주연 '프로젝트 Y', 감각적 범죄극으로 1월 2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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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한소희와 전종서의 투톱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 영화 '프로젝트 Y'가 2026년 1월 21일 개봉을 확정하고 캐릭터 포스터 7종을 공개했다.

‘프로젝트 Y’, 한소희 전종서 투톱 활약…7인 캐릭터 포스터 공개(출처=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Y’, 한소희 전종서 투톱 활약…7인 캐릭터 포스터 공개(출처=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한복판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엔터테이닝 무비다. 이 작품은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서 첫 공개된 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제10회 런던아시아영화제 작품상 수상 등 국내외 영화제를 통해 주목을 받았다.

주연을 맡은 한소희와 전종서는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기대를 모았고, 김신록, 정영주, 김성철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출연과 함께 이재균, 유아의 신선한 합류로 다채로운 캐스팅을 완성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일곱 인물들의 강렬한 비주얼과 대사가 함께 담겼다. "잘못되면 우리 진짜 죽을 수도 있어"라는 미선, "한번 가는 거 인생 세게 가야지"라는 도경의 대사는 인물들이 마주한 극한의 상황을 암시한다. 가영, 황소, 석구, 하경, 토사장으로 이어지는 인물들도 저마다 개성 강한 대사로 긴장감을 더했다.

감각적인 전개와 속도감 있는 이야기로 2026년의 포문을 열 '프로젝트 Y'는 1월 21일 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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