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AI·SW 전시회 '소프트웨이브 2025'가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사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이번 행사에서 '마음AI'는 지능형 4족 보행 자율경비로봇 '소라'를 선보였다. '소라'는 마음AI가 자체 개발한 파운데이션 모델 '수다'를 기반으로 한 멀티모달 인공지능이 적용된 자율 경비 시스템이다. 기존 4족 보행 로봇 플랫폼에 감시·정찰·경계·상황보고 기능을 더했으며, 스스로 배터리 상태를 파악해 무선 충전기로 이동해 충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24시간 자율 순찰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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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라 영상기자 joa0628@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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