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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봉화·칠곡·예천서 화재 잇달아…1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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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봉화·칠곡·예천서 화재 잇달아…1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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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귀금속 거리서 화재..."연기 다량 발생"
건조하고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밤사이 경북 봉화·칠곡·예천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1분쯤 봉화군 봉화읍의 주택에서 불이 나 18여분 만에 진화됐다.

3일 경북 예천군 지보면의 비닐하우스에 불길이 치솟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3일 경북 예천군 지보면의 비닐하우스에 불길이 치솟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불은 난로 옆 소파에 복사열로 발생했다. 이 불로 거주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응급처치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보다 앞선 이날 0시10분쯤에는 칠곡군 동명면의 음식점에서 불이 나 44여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가마솥에서 발생해 음식점 냉장고와 집기 등을 태웠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전날 오후 11시쯤에는 예천군 지보면의 창고로 쓰이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32㎡ 규모의 비닐하우스가 모두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화재의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봉화=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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