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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REVIEW] 살라 쓰니 또 못 이겼다...'비르츠 골 NO 인정' 리버풀, 선덜랜드와 1-1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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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REVIEW] 살라 쓰니 또 못 이겼다...'비르츠 골 NO 인정' 리버풀, 선덜랜드와 1-1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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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모하메드 살라를 쓰니 이기지 못했다.

리버풀은 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에서 선덜랜드와 1-1로 비겼다.

[선발 라인업]

리버풀은 알리송 베커, 앤디 로버트슨, 버질 반 다이크, 이브라히마 코나테, 조 고메스,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라이언 흐라벤베르흐, 코디 각포, 플로리안 비르츠, 도미니크 소보슬러이, 알렉산더 이삭으로 선발을 구성했다.

선덜랜드는 로빈 루프스, 헤이닐두 만다바, 오마르 알데레테, 다비드 발라드, 노르디 무키엘레, 헴스디네 탈비, 노아 사디키, 그라니트 자카, 트라이 흄, 브라이언 브로비, 엔조 르 페가 선발로 나섰다.

[경기내용]





시작부터 리버풀이 밀어붙였다. 전반 9분 소보슬러이 슈팅은 루프스가 막아냈다. 전반 19분 이삭 슈팅은 빗나갔다. 전반 23분 비르츠 슈팅은 루프스 정면으로 향했다. 내내 밀린 선덜랜드는 전반 28분 알데테레 슈팅이 알리송에게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32분 알데레테 슈팅을 다시 알리송이 막아냈고 전반 33분 흄 중거리 슈팅도 알리송이 선방했다.

전반 막판 리버풀 공세가 대단했다. 전반 43분 소보슬러이 슈팅은 루프스가 간신히 쳐냈다. 전반 44분 맥 앨리스터 슈팅이 골대에 맞아 고개를 숙였다. 전반 추가시간 탈비 슈팅은 알리송이 쳐냈고 골대 맞고 나갔다.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

후반 시작과 함께 리버풀은 각포를 빼고 살라를 추가했다. 팽팽한 흐름 속 리버풀이 몰아쳤다. 후반 13분 고메스 헤더는 빗나갔고 후반 14분 소보슬러이 슈팅도 골문을 외면했다. 후반 14분 비르츠 슈팅도 막혔다. 선덜랜드는 후반 17분 브로비를 빼고 윌슨 이시도르를 추가했다. 리버풀은 후반 20분 커티스 존스를 넣고 고메스를 뺐다.


선덜랜드가 리드를 잡았다. 후반 22분 탈비가 르 페 패스를 골로 연결했다. 리버풀은 후반 29분 맥 앨리스터 대신 위고 에키티케를 넣었다. 후반 39분 비르츠 슈팅이 무키엘레 맞고 골망을 흔들면서 리버풀이 동점을 만들었다.

리버풀은 후반 41분 페데리코 키에사, 밀로스 케르케즈를 넣고 공격에 힘을 더헀다. 후반 44분 키에사, 존스 슈팅은 모두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후반 45분 살라 슈팅은 막혔다. 후반 추가시간은 7분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3분 코나테 슈팅은 루프스가 막아냈다. 종료 직전 에키티케 슈팅은 골문 옆으로 나갔다. 경기는 1-1로 끝이 났다.

[경기결과]


리버풀(1) : 노르디 무키엘레(후반 36분, 자책골)

선덜랜드(1) : 헴스디네 탈비(후반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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