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소프트웨이브 2025'에서 비아이매트릭스(BI MATRIX)가 온톨로지 기반 에이전틱 AI 개발 플랫폼 '트리니티(TRINITY)'를 선보였다.
트리니티는 기업 데이터를 온톨로지 구조로 구성해 AI가 업무의 의미와 맥락을 이해하고 분석·추론·의사결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데이터 준비·온톨로지 생성·에이전트 설정·UI·API 구축 등 단계별 구조를 통해 다양한 산업 분야의 업무 자동화를 지원한다.
비아이매트릭스는 AUD플랫폼·G-MATRIX·트리니티를 기반으로 제조, 금융, 공공, HR 등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영역 전반에서 에이전틱 AI 활용을 확대하면서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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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호 영상기자 cs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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