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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주민등록·인감 업무로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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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주민등록·인감 업무로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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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주민등록·인감 업무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시는 시민 불편 해소와 제도 개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진은 창원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3.08.29.

사진은 창원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23.08.29.


표창은 민원 해결과 창의적 업무로 제도 발전에 기여한 기관·개인에게 수여된다. 창원시는 장관 기관표창, 박호섭 진해구 통장협의회장은 민간표창을 각각 확보했다.

주민등록·인감 외 가족관계등록, 전입신고, 제증명 발급 등 민원서비스 전반에서 만족도 제고를 추진해 왔다.​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은 "직원 노력과 시민 중심 행정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정확한 주민등록·인감 행정과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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