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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건물 화재가 산불로 이어져…4시간 만에 진화

연합뉴스 최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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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건물 화재가 산불로 이어져…4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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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지난 2일 오후 11시 4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고매동의 한 자동차 튜닝시설에서 불이 났다.

화재 현장[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불이 강풍을 타고 인근 야산으로 번지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30여대와 인원 10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대응 1단계는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소방 당국은 출동 1시간 30여분 만에 큰불을 잡고 4시간여 만인 3일 오전 3시 3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튜닝시설 건물 1동과 버스 1대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zorb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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