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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증권거래소 외경. 2023.02.24/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2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 전장 대비 127.6포인트(0.27%) 상승한 4만 7416.91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8.3포인트(0.27%) 오른 6830.96,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103.8포인트(0.45%) 오른 2만 3379.749로 거래를 시작했다.
로이터는 "이번 주 후반 물가 지표 발표를 앞두고 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일주일 넘게 이어진 상승 흐름이 전날 조정을 받은 뒤 안정세를 찾았다"고 분석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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