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미국에서 콘서트를 엽니다.
송가인은 내년 2월 14일부터 이틀간 미국 LA 페창가 시어터에서 콘서트 '가인달 더 차오르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콘서트에서 송가인은 '가인이어라', '엄마아리랑' 등 히트곡 무대를 전하며 전통 가락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음악과 트로트의 본질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미국 콘서트는 지난 2022년 LA 단독 콘서트 이후 약 3년 만으로, 당시 공연은 현지 교민 사회를 비롯해 미국 현지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세계 무대에 트로트를 각인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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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