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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비상장 주식 시장은 호가 변화가 없었다.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3D 지리정보 시스템 기반 디지털 어스 플랫폼 전문업체 이지스와 의료용 마이크로니들 플랫폼 전문기업 쿼드메디슨은 이날부터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이지스와 쿼드메디슨의 공모가는 1만5000원으로 확정됐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각각 1109.86대1, 1139.61대1을 기록했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 컬리는 호가 1만7500원(0.57%)으로 상승했다.
여행, 여가 플랫폼 개발기업 야놀자는 2만7750원(-0.89%)으로 내렸다.
모빌리티 서비스 및 플랫폼 운영업체 카카오모빌리티 중고 거래 플랫폼 전문기업 당근마켓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기업공개(IPO)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종목 산업용 자율주행 관련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서울로보틱스는 2만2500원(2.27%)으로 상승했다.
의료용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코스모로보틱스는 호가 1만3500원(1.89%)으로, 특수 목적용 항법 및 항재밍 토탈 솔루션 전문업체 덕산넵코어스는 1만9700원(1.29%)으로 올랐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종목으로 리보핵산(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기업 알지노믹스는 7만4500원(4.20%)으로 4일 연속 상승하며 장을 종료했다.
[이투데이/박정호 기자 (god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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