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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이익확정 매물에 반락 개장…창업판 0.62%↓

뉴시스 이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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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이익확정 매물에 반락 개장…창업판 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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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일 단기이익을 확정하려는 매물이 선행하면서 반락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5.55 포인트, 0.14% 밀린 3908.46으로 출발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16.65 포인트, 0.13% 하락한 1만3130.07로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일에 비해 1.13 포인트, 0.04% 내린 3091.37로 거래를 시작했다.

다만 이달 중순 중국공산당 중요 경제공작회의를 앞두고 정책 기대가 커지면서 일부 매수를 부르고 있다.

반도체주, 소프트웨어주, 양조주, 비철금속주, 금광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한우지는 1.13%, 베이팡 화촹 2.42%, 하이광 신식 1.31%, 더밍리 2.59%, 퉁화순 2.53%, 진산 2.30%, 완싱과기 1.90%, 거리전기 0.10%, 징둥팡 0.51%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최대 구이저우 마오타이는 0.31%, 우량예 0.55%, 헝루이 의약 1.21%, 중국교통건설 0.12%, 쯔진광업 1.10% 떨어지고 있다.

반면 보험주, 은행주, 석유 관련주, 조선주는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중국인수보험이 0.44%, 중국핑안보험 0.15%, 인민보험 1.70%, 타이핑 보험 1.45%, 초상은행 0.07%, 장쑤은행 0.93%, 항저우 은행 0.19%, 중신은행 0.39%, 중국석유화공 2.05%, 중국석유천연가스 1.61% 오르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오전 11시7분(한국시간 낮 12시07분) 시점에는 15.60 포인트, 0.40% 내려간 3898.40을 기록했다.

선전 성분 지수도 오전 11시8분 시점에 78.17 포인트, 0.59% 하락한 1만3068.55로 거래됐다.


창업판 지수는 오전 11시9분 시점에 3073.45로 19.05 포인트, 0.62%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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