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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인터뷰] 보이스피싱범 잡은 킥복싱 챔피언…"프로 경찰 될 것"

연합뉴스TV 손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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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인터뷰] 보이스피싱범 잡은 킥복싱 챔피언…"프로 경찰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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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김주영 서울 서초경찰서 서초3파출소 순경>

영화 범죄의 도시엔 마석도가 있다면, 서울 서초경찰서엔 이 사람이 있습니다.

킥복싱 플라이급 한국 챔피언 출신 경찰관이 보이스피싱범을 잡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뉴스캐스터가 직접 만나러 서초경찰서에 나가 있습니다.

함께 만나볼까요?

강수지 캐스터!


[캐스터]

킥복싱 챔피언에서 경찰로 변신한 김주영 서초3파출소 순경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10년간 킥복싱 선수로 활동했다고요?

<질문 2> 운동을 접고, 경찰관이 된 이유가 궁금하네요?.

<질문 3> 격투기 선수 시절 경험이 경찰관으로 활동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어떤가요?


<질문 4> 최근에 보이스피싱범을 잡았다고요? 당시 상황이 긴박했을 것 같습니다?

<질문 5> 경찰관으로서 언제 가장 자부심을 느끼나요?

<질문 6> 지금도 끊임없이 운동으로 자신을 단련시키고 있다고요?

<질문 7> 경찰 업무에서 뭐가 가장 힘든가요?

<질문 8> 사건 사고가 많아지는 연말인데요. 시청자 여러분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출근길 인터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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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훈(sunghun906@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