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
충북 진천의 한 저수지에서 차량이 물에 잠긴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5분쯤 진천군 덕산읍의 한 저수지에 차량이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발견 당시 차량은 저수지에 절반가량 잠겨 있었으며, 불에 탄 흔적이 남아 있었다. 차량 주인인 A씨의 소재는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A씨의 행방을 찾고 있다.
김현수 기자 kh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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