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검찰, 천호동 재개발조합 흉기난동범 구속기소

연합뉴스 정윤주
원문보기

검찰, 천호동 재개발조합 흉기난동범 구속기소

속보
경찰 "김병기 의혹 사건, 현재까지 11건 접수...10건은 서울청 수사"
서울동부지검[촬영 최원정]

서울동부지검
[촬영 최원정]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서울 강동구 천호동 재개발조합 사무실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3명의 사상자를 낸 전직 조합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은 60대 남성 조모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조씨는 지난달 4일 조합 사무실에서 조합 관계자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 2명에게 중상을 입혀 체포됐다.

jungl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