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지난달 30일 오후 10시 56분께 경기 파주시 월롱면의 한 폐목재 재활용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소방관 55명과 펌프차 등 25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50분 만인 1일 오전 0시 43분께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파쇄기와 작업을 하던 가설 천막(500㎡), 폐목재 20t가량이 타 5천2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PG) |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소방관 55명과 펌프차 등 25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 50분 만인 1일 오전 0시 43분께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파쇄기와 작업을 하던 가설 천막(500㎡), 폐목재 20t가량이 타 5천2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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