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제지공장에서 작업자가 도색 기계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대구시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7시 16분께 대구 달성군 유가읍 한 제지공장에서 20대 작업자 A 씨가 도색 기계에 이물질을 제거하던 중 끼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받고 현장에 도착했으나 A 씨는 이미 숨져 있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정연 기자 ha@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