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수민 인스타그램 |
개그맨 박명수(55)의 아내 한수민(47)이 최근 문을 연 병원의 화려한 개업식이 화제다.
30일 한수민은 SNS(소셜미디어)에 전날 열린 병원 개업식에 방문한 지인들 모습을 공유했다. 한수민은 의사 가운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개업식에는 다양한 음식과 케이크, 마카롱 등 디저트까지 마련됐다. 케이터링 업체는 공식 SNS에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많은 셀럽과 연예인, 지인들 축하가 가득한 자리였다"고 전했다.
한수민은 이달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가정의학과 의원을 열었다. 기능의학과 비만클리닉 등을 중심으로 진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수민은 2008년 8세 연상 개그맨 박명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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