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성주군 돈사 화재현장
오늘(30일) 새벽 4시 10분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새끼돼지 300마리가 폐사하고, 돈사 일부가 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1시간 30분 만에 진화를 마쳤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경북도소방본부 제공)
동은영 기자 do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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