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29일 오전 3시 33분께 경기 파주시 동패동의 한 고층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4명이 어지럼증, 두통 등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또 이웃 주민 23명이 연기 등을 피해 대피했다.
불이 난 아파트 |
이 불로 아파트 주민 4명이 어지럼증, 두통 등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또 이웃 주민 23명이 연기 등을 피해 대피했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천7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6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wyshi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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