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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사랑도 신세계! '올데프' 애니의 반려 생활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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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사랑도 신세계! '올데프' 애니의 반려 생활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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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안녕하세요. 연예계 반려동물 이슈를 모아 격주로 전달하는 [연예개중계]입니다. 반려동물과 함께할 때 한층 더 빛나는 스타들의 이야기를 알차게 전달해 드릴게요. 알리고 싶은 스타의 이야기가 있다면 언제든 댓글로 추천해 주세요.


올데이 프로젝트 스틸컷(왼쪽)과 애니. instagram@allday_project 캡처

올데이 프로젝트 스틸컷(왼쪽)과 애니. instagram@allday_project 캡처


최근 가장 주목받는 신인 혼성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신곡 'ONE MORE TIME(원모어 타임)'으로 컴백했습니다. 데뷔곡인 FAMOUS(페이머스, WICKED(위키드)가 여전히 음원 차트 순위권을 지키고 있는 그룹인데요. 이번 신곡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며 다시 한번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데뷔 전부터 래퍼, 댄서, 무용가, 서바이벌 출신 연습생 등 특별한 멤버들의 조합으로 큰 주목을 끌었죠. 그중 한 명은 신세계 그룹의 외손녀로 알려진 멤버 애니(ANNIE)입니다. 재벌가 출신에 대한 선입견을 깨부수며, 성실하고 소탈한 모습으로 더 큰 호감을 얻고 있어요!

올데이 프로젝트 애니 X 반려견 에코 & 코다



올데이 프로젝트의 유튜브 자체 콘텐츠 'ALLDAY's ALL DAY 콘텐츠 설명회'에서 애니는 꼭 찍어보고 싶은 콘텐츠로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영상을 언급했어요. 숙소 생활로 자주 만나지 못해 그리웠다며, 촬영을 이유로라도 얼굴을 보고 싶다며 그리움을 나타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실제로 'ALLDAY's ALL DAY - 애니와 리트리버들'이라는 영상이 공개되며, 애니의 반려견 두 마리가 정식으로 소개됐죠!

문트리버들의 세 가지 스킬 @ ALLDAY's ALL DAY '애니와 리트리버들' 캡처

문트리버들의 세 가지 스킬 @ ALLDAY's ALL DAY '애니와 리트리버들' 캡처


애니가 소개한 반려견은 첫째 에코, 둘째 코다입니다. 애니의 성을 딴 일명 '문트리버(문 + 리트리버)'로, 워낙 활발한 성격 탓인지 얼굴보다는 뒷모습을 많이 보여줬어요. 에코는 엉덩이 털이 자연스럽게 곱슬거리고, 코다는 길고 폭신한 여우꼬리가 트레이드 마크라고 합니다.

문트리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애니 @ ALLDAY's ALL DAY '애니와 리트리버들' 캡처

문트리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애니 @ ALLDAY's ALL DAY '애니와 리트리버들' 캡처


영상에서 반려견들의 스킬도 하나씩 공개되었는데요. 첫 번째 스킬은 세상 모든 반려견이라면 가지고 있을 스킬, 냄새 맡기입니다. 냄새를 원 없이 맡으려면 두 번째 스킬이 필요하겠죠. 두 번째 스킬은 버티기입니다. 절대 보호자가 원하는 곳으로 않는 것은 반려견 공통인가봐요. 세 번째 스킬은 끌고 가기입니다. 에코와 코다를 따라다니다 지쳐 먼 산을 보는 애니의 모습이 남일 같지 않네요.

쓰리샷 촬영에 협조해 주지 않는 에코와 코다 @ ALLDAY's ALL DAY '애니와 리트리버들' 캡처

쓰리샷 촬영에 협조해 주지 않는 에코와 코다 @ ALLDAY's ALL DAY '애니와 리트리버들' 캡처


지난 9월에는 멤버 우찬과 함께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하는 영상 'ALLDAY's ALL DAY 애니와 우찬의 유기견 봉사일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이곳은 애니가 데뷔하기 전부터 꾸준히 봉사를 하던 곳이라고 해요. 항상 갈 때마다 아이들을 위한 후원 물품과 봉사자를 위한 간식을 한아름 들고 왔다며, 유사천 관계자는 SNS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답니다.

애니는 사료 급여, 켄넬 청소, 배변 정리, 산책 등 다양한 일을 능숙하게 해냈습니다. 특히 시력을 잃은 보호견과 발걸음을 맞춰 천천히 산책하는 모습이 가장 인상깊었어요. 큰 소리에 놀라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다가가고 턱을 오르지 못하는 보호견을 조심스럽게 안아드는 모습에서, 그동안 얼마나 진심을 담아 봉사를 이어왔는지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순간이었습니다.

녹내장으로 앞이 보이지 않는 강아지와 발맞춰 걷는 애니 @ ALLDAY's ALL DAY '애니와 우찬의 유기견 봉사 일지' 캡처

녹내장으로 앞이 보이지 않는 강아지와 발맞춰 걷는 애니 @ ALLDAY's ALL DAY '애니와 우찬의 유기견 봉사 일지' 캡처


함께한 우찬 역시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아이들의 눈을 보면 무슨 말을 하는지 알 것 같다'고 말하는 모습에서 진심이 느껴졌어요. 애니가 차분하게 일을 한다면, 우찬은 강아지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뛰고 놀며 또 다른 방식으로 사랑을 전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마지막으로 가장 어렵다는 목욕 봉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유의미한 하루를 보냈고, 팬들에게도 '시간이 된다면 함께해보길 바란다'라고 따뜻하게 권하기도 했습니다.

온몸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한 우찬 @ ALLDAY's ALL DAY '애니와 우찬의 유기견 봉사 일지' 캡처

온몸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한 우찬 @ ALLDAY's ALL DAY '애니와 우찬의 유기견 봉사 일지' 캡처


에코&코다와 함께 산책하는 따뜻한 일상부터, 유기견 보호소에서 보여준 진심 어린 봉사까지. 애니의 따뜻한 행보가 반려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과 긍정적인 영향을 더 넓게 퍼뜨리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봉사를 마치며 봉사활동을 권유하는 애니와 우찬 @ ALLDAY's ALL DAY '애니와 우찬의 유기견 봉사 일지' 캡처

봉사를 마치며 봉사활동을 권유하는 애니와 우찬 @ ALLDAY's ALL DAY '애니와 우찬의 유기견 봉사 일지' 캡처


김건희 동그람이 에디터 gh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