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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내달 19일까지 '벼 정부 보급종' 신청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백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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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내달 19일까지 '벼 정부 보급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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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발의 1월 말께 가능
해담·해품 등 5품종…공급 예정 물량 74t
전북 임실군이 내달 19일까지 국립종자원에서 공급하는 2025년산 벼 정부 보급종 신청을 받는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번 정부 보급종 공급은 지역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벼 생산을 위해 농업 현장의 종자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적응 품종의 안정적 보급하고자 추진됐다.
임실군 청사 전경. 임실군 제공

임실군 청사 전경. 임실군 제공


올해 임실군에 공급되는 벼 보급종 품종은 신동진, 참동진, 동진찰, 해담, 해품 등 5품종으로, 공급 예정 물량은 약 74t이다. 해당 품종들은 지역 재배 환경에 적합한 품종으로, 농업인들에게 품종별 특성을 고려한 재배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종자 신청은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내달 19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내년 2월 2일부터는 잔여 물량에 한해 개별 신청이 가능하며,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신청 자격은 임실군 내 벼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벼 보급종은 미소독 종자로만 공급되며, 신청 후 국립종자원의 수송지시가 완료되면 품종 및 수량 변경이나 취소가 불가능하다.

군은 농업인들이 신청 전 희망 품종과 수량을 충분히 검토해 신청해 줄 것을 강조했다.


내년 1월 12일~3월 말까지 농업인이 신청 시 선택한 지역 농협을 통해 보급종이 공급되며, 개별 신청 물량은 내년 2월부터 입금 확인 후 택배 발송 또는 방문 수령 방식으로 제공된다.

심민 군수는 "정부 보급종은 품질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진 종자로, 조기에 종자 물량이 소진될 수 있으니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한다"며 "수요가 많은 품종은 자가채종 및 자율 교환을 통해 종자 부족분을 조기에 확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백건수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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