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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넷플릭스 '자백의 대가' 출연…전도연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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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넷플릭스 '자백의 대가' 출연…전도연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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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전도연 분)와 엮이는 왈순 역 맡아 활약
총 12부작…12월 5일 공개


배우 김선영이 오는 12월 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자백의 대가'에서 왈순 역을 연기한다. /강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선영이 오는 12월 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자백의 대가'에서 왈순 역을 연기한다. /강엔터테인먼트


[더팩트 | 김명주 기자] 배우 김선영이 '자백의 대가'를 통해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인다.

소속사 강엔터테인먼트는 28일 "김선영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자백의 대가'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전도연 분)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김고은 분), 비밀이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김선영은 극 중 폭력 전과 4범으로 수감된 왈순 역을 맡는다. 왈순은 윤수와 구치소 내 같은 방을 쓰며 엮이는 인물이다.

올해 김선영은 브라운관과 OTT 플랫폼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첫, 사랑을 위하여' 등에 출연했다. 이외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애마'와 TV조선 드라마 '컨피던스맨 KR'에서는 특별 출연으로 활약하며 눈길을 모았다. 오는 12월 21일 방송되는 KBS2 단막 프로젝트 '러브 : 트랙'의 '김치'를 통해서는 밀도 높은 연기로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을 예고한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매 작품 새로운 변신을 보여주는 김선영이 '자백의 대가'에서 선보일 또 하나의 강렬한 캐릭터에 이목이 모인다.


촣 1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자백의 대가'는 오는 12월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silkim@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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