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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 한예종 30주년 기념 '프로젝트 30' 30인 감독의 단편 영화 30선, 12월 10일부터 CGV 순차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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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 한예종 30주년 기념 '프로젝트 30' 30인 감독의 단편 영화 30선, 12월 10일부터 CGV 순차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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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CJ ENM과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의 30주년을 기념한 합작 옴니버스 스낵무비 '프로젝트 30'이 오는 12월 10일부터 CGV에서 단독 순차 개봉한다.

'프로젝트 30'은 한국 영화계 차세대 창작자들을 발굴하고 극장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영화 산업의 새로운 시도다. 한예종 영상원을 거친 현역 감독, 교수진, 학생 등 30인이 총출동해 3분 내외 길이의 단편영화 30편을 제작했다.

'82년생 김지영' 김도영, '선재 업고 튀어' 김태엽, '비밀은 없다' 이경미, '탈주' 이종필, '세계의 주인' 윤가은 등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감독들이 참여했으며, '소공녀' 전고운 감독이 극장판 총괄 디렉터를 맡았다.

총 30편의 이야기는 3막(예열, 심연, 폭발)으로 구분되어, 3주간 매주 1막씩 공개된다. 1막당 10편으로 묶이며, 관람 금액은 3,000원으로 책정되었다.

또한 정유미, 신은수, 최성은, 장선, 기주봉, 전혜진, 김수안, 옥자연 등 다채로운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프로젝트 30'은 12월 10일 1막 개봉을 시작으로 3주간 순차 공개되며, 12월 31일부터 1월 4일까지는 1막부터 3막까지의 합본판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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