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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스파르타, 고용노동부 청년 인턴 참여사 2026년 모집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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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스파르타, 고용노동부 청년 인턴 참여사 2026년 모집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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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스타트업 팀스파르타가 2026년 미래내일일경험 인턴형 참여사를 연말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며, IT·게임 업계 기업과 '스파르타클럽 내일배움캠프' 수료생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참여 기업은 요구 조건에 부합하는 인재를 3개월 동안 인턴으로 임금 없이 고용할 수 있다. 채용 가능한 직무는 웹·앱 개발(백엔드, 프론트엔드, iOS, Android, Flutter), 게임 개발·기획·PM·QA, UI·UX 디자이너, 서비스 기획·PM, 데이터 분석가, 그로스 마케터 등 개발과 비개발 분야를 포함한다. 기업은 고용 인원 1인당 월 20만원, 인턴 멘토에게는 월 15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단, 사외이사를 포함한 임원급 이상은 멘토 대상에서 제외된다.

팀스파르타는 자사 부트캠프를 통해 지난 2년간 우수 인재를 배출하며 평균 취업 전환율 46%, 최고 65%를 기록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증명했다. 참가 신청은 팀스파르타의 채용 플랫폼 '스파르타 커리어'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인턴을 장기 채용하는 기업은 우선 선발 혜택을 얻는다.

또한 팀스파르타는 AI 기반 업무 전환을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AX 바로인턴' 3기 협력사 모집을 12월 5일까지 진행한다. 참여 기업은 실무 능력이 있는 인재를 채용해 4주간 사내 AI 업무 자동화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팀스파르타 이범규 대표는 "미래내일일경험 프로그램이 인재를 찾는 기업과 취업 희망 수료생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성공적인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AI 커리큘럼을 강화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력을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팀스파르타 '스파르타클럽 내일배움캠프'는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개발 및 비개발 직무를 아우르며, 누적 수강생 75만명, 평균 강의 수료율 89.4%를 기록한다. 수료생에게는 취업 지원 서비스가 제공되며, 3년 연속 국비 부트캠프 취업생 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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