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17년간 연구로 개발된 ‘킬팻’
hy는 2000년대 후반부터 장내 미생물의 항비만 가능성에 주목하며 독자적인 기능성 균주 연구에 매진해 왔다. 그 결과, 2020년 체지방 감소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킬팻’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인 이래 꾸준히 라인업을 확장하며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킬팻은 hy가 보유한 5100여 종의 방대한 균주 라이브러리 중 김치에서 분리한 한국형 식물성 유산균이다. 발효식품에서 유래한 덕분에 위산과 담즙산에 강해 기능성 소재로서의 활용 가치가 높았으며, 약 17년간의 연구와 안전성 검증을 거쳐 제품화에 성공했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국내 최초의 식물성 유산균 개별 인정형 원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킬팻의 기능성과 안전성은 상용화 이전부터 여러 과학적 근거를 통해 입증됐다. 현재까지 국내외 학술지에 관련 논문 15편 이상이 발표됐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규 건강식품 원료(NDI) 등재 및 안전성 원료 인증(Self-affirmed GRAS) 획득으로 국제적인 가치를 공인받았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IR52 장영실상 등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hy는 김치 유래 식물성 유산균 ‘킬팻’을 활용한 제품과 B2B 원료 사업으로 국내외 다이어트 유산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사진은 hy의 대표 킬팻 제품인 ‘바이오리브 킬팻 다이어트 유산균’과 ‘엠프로 다이어트’. [사진 hy] |
hy는 2000년대 후반부터 장내 미생물의 항비만 가능성에 주목하며 독자적인 기능성 균주 연구에 매진해 왔다. 그 결과, 2020년 체지방 감소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킬팻’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인 이래 꾸준히 라인업을 확장하며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킬팻은 hy가 보유한 5100여 종의 방대한 균주 라이브러리 중 김치에서 분리한 한국형 식물성 유산균이다. 발효식품에서 유래한 덕분에 위산과 담즙산에 강해 기능성 소재로서의 활용 가치가 높았으며, 약 17년간의 연구와 안전성 검증을 거쳐 제품화에 성공했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국내 최초의 식물성 유산균 개별 인정형 원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킬팻의 기능성과 안전성은 상용화 이전부터 여러 과학적 근거를 통해 입증됐다. 현재까지 국내외 학술지에 관련 논문 15편 이상이 발표됐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규 건강식품 원료(NDI) 등재 및 안전성 원료 인증(Self-affirmed GRAS) 획득으로 국제적인 가치를 공인받았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IR52 장영실상 등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12주간 진행된 인체적용시험 결과는 더욱 주목할 만하다. 킬팻 섭취군은 대조군 대비 ▶체중 ▶BMI ▶복부지방 면적 ▶체지방량 ▶허리둘레 등 총 10개 지표에서 유의미한 개선 효과를 보였다. 특히 포만감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렙틴은 감소하고, 인슐린 감소성 개선에 중요한 호르몬인 아디포넥틴은 증가하는 결과도 확인됐다. 이는 킬팻이 단순히 체중 감량을 넘어 인체의 대사 과정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능성 원료임을 증명하는 대목이다.
hy는 킬팻을 활용해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엠프로 다이어트’는 캡슐(킬팻)과 액상(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의 이중 제형으로 장 건강, 체지방, 식후 혈당 및 혈중 중성지질을 한 번에 관리한다. ‘바이오리브 킬팻 다이어트 유산균’은 1.4cm 초소형 캡슐로 목 넘김이 편하며, 다이어트 중 겪기 쉬운 배변 불편까지 고려했다. 제로 칼로리 음료인 ‘하루야채 버닝 다이어트 킬팻 제로’는 킬팻과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더해 간식처럼 마시면서 체지방 관리가 가능하다.
이러한 기술력과 제품력을 바탕으로 킬팻은 B2B(기업 간 거래) 원료 시장에서도 단일 원료로 연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최근 미국, 중국 등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hy 관계자는 “킬팻은 hy의 오랜 발효 연구 역량이 집약된 결과물”이라며 “일시적 체중 변화를 넘어 장 건강과 대사 균형을 함께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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