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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이채령 "펄시스터즈 이후 최고" 'K팝스타3' 극찬 받아

이데일리 고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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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이채령 "펄시스터즈 이후 최고" 'K팝스타3' 극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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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K팝스타3’ 이채연 이채령 자매가 심사위원의 만장일치로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채연 이채령 자매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K팝스타3’(이하 ‘K팝스타3’)에 나란히 등장했다. 이채연은 14세의 나이로 “노래보다는 춤에 더 자신있다”며 그루브한 춤을 선보였다. 이채연은 또 ‘룰러바이 오브 버드랜드(Lullaby of Birdland)’를 빼어난 리듬감으로 불렀다. 박진영은 “내가 나올 때 뭐라고 했어? 대박이다”고 감탄하며 소리를 질렀다.


이채령이 다음 순서로 등장했다. 박진영은 “이 집 유전자 기대된다”고 운을 띄우자 이채령은 아이유 ‘섬데이(Someday)’를 불렀다. 하지만 양현석은 갑자기 노래를 멈추게 한 뒤 춤을 시켰다. 이유는 “빨리 춤을 보고 싶어서”였다. 이채령이 춤을 시작하자 박진영은 “이 집 어떡해”라고 좋아했고 양현석도 감탄한 듯한 표정이었다. 박진영은 “혹시 언니나 동생이 또 있나. 다 데리고 우리 집으로 오면 될 것 같다”라고 물었다. 이채령은 “8살인 여동생이 있다”고 대답하자 박진영은 “펄시스터즈 이후 가장 가능성이 뛰어난 자매다”고 칭찬했다. 유희열은 “오디션에서 이런 친구를 본 적이 없다. 우리 회사에서는 한 번도 보지 못한 유형이다. 난 그저 신기했다. 성장해서 안테나 뮤직에서 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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