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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한림대 학생생활관 배전반서 화재···학생 346명 한밤중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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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한림대 학생생활관 배전반서 화재···학생 346명 한밤중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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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분 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7일 오전 1시 27분쯤 강원 춘천시 후평동 한림대 학생생활관(기숙사) 1관의 배전반에서 불이 나 학생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해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7일 오전 1시 27분쯤 강원 춘천시 후평동 한림대 학생생활관(기숙사) 1관의 배전반에서 불이 나 학생들이 건물 밖으로 대피해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7일 오전 1시 27분쯤 강원 춘천시 후평동 한림대 학생생활관(기숙사) 1관의 배전반에서 불이 났다.

화재가 발생한 직후 생활관 내에서 잠자던 학생 346명이 밖으로 긴급 대피하는 등 한때 소동이 빚어졌다.

이날 불은 배전반 2점과 건물 일부를 태우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다.

7일 오전 1시 27분쯤 강원 춘천시 후평동 한림대 학생생활관(기숙사) 1관의 배전반에서 불이 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7일 오전 1시 27분쯤 강원 춘천시 후평동 한림대 학생생활관(기숙사) 1관의 배전반에서 불이 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배전반에서 연기와 불꽃이 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승현 기자 cshdmz@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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