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나스닥 상장 비트코인(BTC) 채굴업체 클린스파크(CleanSpark)가 2025 회계연도에서 매출 7억660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클린스파크는 전략적 투자, 비트코인 채굴 확대,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장이 성장 동력이라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클린스파크의 2025년 9월 30일 기준 순이익은 3억6450만달러(주당 1.25달러)로, 전년 동기 1억4580만달러 손실(주당 0.69달러)에서 흑자 전환했다. 연간 비트코인 채굴량은 약 8000개이며, 연말 기준 1만3000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했다.
맷 슐츠 클린스파크 최고경영자(CEO)는 "50 EH/s의 해시레이트를 달성하며 운영 모멘텀을 확보했다"며 "AI와 비트코인 워크로드를 최적화할 컴퓨팅 플랫폼으로 진화 중"이라고 강조했다.
클린스파크는 최근 11억5000만달러 규모의 무이자 전환사채를 발행해 30억6000만달러 상당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남은 자금은 데이터센터 확장, 전력 및 토지 확보, 비트코인 담보 대출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29일에는 텍사스 오스틴 카운티에 271에이커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설을 위한 장기 전력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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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파크가 비트코인을 담보로 1억달러 신용확보에 성공했다 [사진: 셔터스톡]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나스닥 상장 비트코인(BTC) 채굴업체 클린스파크(CleanSpark)가 2025 회계연도에서 매출 7억660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0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클린스파크는 전략적 투자, 비트코인 채굴 확대,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장이 성장 동력이라고 밝혔다.
2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클린스파크의 2025년 9월 30일 기준 순이익은 3억6450만달러(주당 1.25달러)로, 전년 동기 1억4580만달러 손실(주당 0.69달러)에서 흑자 전환했다. 연간 비트코인 채굴량은 약 8000개이며, 연말 기준 1만3000개 이상의 비트코인을 보유했다.
맷 슐츠 클린스파크 최고경영자(CEO)는 "50 EH/s의 해시레이트를 달성하며 운영 모멘텀을 확보했다"며 "AI와 비트코인 워크로드를 최적화할 컴퓨팅 플랫폼으로 진화 중"이라고 강조했다.
클린스파크는 최근 11억5000만달러 규모의 무이자 전환사채를 발행해 30억6000만달러 상당의 자사주를 매입했으며, 남은 자금은 데이터센터 확장, 전력 및 토지 확보, 비트코인 담보 대출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29일에는 텍사스 오스틴 카운티에 271에이커 규모의 데이터센터 건설을 위한 장기 전력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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