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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회원들이 지난 4월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에서 제62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서울교통공사는 오늘(27일) 8시 26분쯤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현재 집회시위로 혜화역(오이도행)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알렸습니다.
전장연은 정부에 장애인 권리 예산 보장을 촉구하며 지하철 출근길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유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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