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소아청소년과 이주석 교수가 24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만성질환 예방관리 유공포상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질병관리청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 교수는 경상남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을 맡아 올바른 의료정보 제공과 표준 치료 확산을 선도해왔다. 2002년부터 남해, 함안, 김해 등 경남지역 보건소에서 아토피·천식 예방 교육을 진행했으며 2010년 미국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에서 관련 의학연구를 수행했다.
귀국 후에는 정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건교사와 학교를 연결하는 핫라인을 구축, 학생들의 조기 치료와 예방에 힘썼다.
2021년 개소한 경남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에서는 아카데미형 커리큘럼을 개발해 표준 대응 프로세스를 확립, 경남형 알레르기 예방관리 모델을 정립했다. 또한 초등학생과 영유아 대상 애니메이션 제작, SNS 이벤트와 공모전 등을 통해 이해도 향상과 올바른 정보 확산에도 적극 나섰다.
이주석 교수는 "예방 중심의 보건교육과 조기치료 시스템 확산에 힘써 경남 지역 의료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지식재산센터, ‘2025년 IP창업클럽’ 개최…지역 창업 네트워크 강화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는 25일 리베라컨벤션에서 ‘2025년 IP창업클럽’을 개최하고 지역 창업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업 네트워크 강화와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지식재산처, 경상남도,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고 창원상공회의소 경남지식재산센터가 주관했으며 올해 시행한 ‘IP디딤돌 프로그램’과 ‘IP창업Zone’ 수혜자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동명대학교 원종윤 교수의 ‘스타트업을 위한 AI 디자인 실전 가이드’ 특강을 시작으로 선배 창업자의 우수사례 발표와 창업기업 제품 전시로 진행됐다.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아빠의 달콤한 농장’ 서세종 대표, ‘루미테크’ 김명진 대표, ‘놀러온나’ 이영의 대표, ‘디아토’ 이동구 대표가 창업 경험과 성공 노하우를 공유했다. 아울러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중심대학사업단과 경남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유관기관 사업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경남지식재산센터 관계자는 "이번 창업클럽은 예비창업자 간 정보교류를 촉진하고 센터와의 유기적 관계 형성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선순환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7년 시작된 IP디딤돌 프로그램은 창업계획서 작성, 지식재산권 이해 등 실무 교육을 제공하며 기수당 약 20명이 수료, 창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4차례 IP창업Zone 교육을 진행해 총 115명이 참가, 111명이 수료했다.
◆창원상의 사회공헌위원회, 자선골프대회 성금 2000만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달
창원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19일 개최한 사회공헌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모금된 2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희귀난치병 어린이, 소녀가장, 장애 아동 등 어려운 환경에서 성장하는 어린이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전달식에는 최재호 창원상의 회장, 박정우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웰템 대표), 송정아 부위원장, LG전자 이길노 상무, 대한전문건설협회 김종주 명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스포츠와 기부를 연계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인들이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모금한 성금을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기업은 웰템, 송정아회계사무소, LG전자, 범한퓨얼셀, 리베라컨벤션, 에코스틸, 대신산업, 대한전문건설협회, 대명공업, 에스엘전자 등 22개사다.
박정우 위원장은 "사회공헌위원회에서 스포츠와 나눔을 결합한 사업을 처음 시도한 의미가 크다"며 "작은 마음들이 모여 투병 중인 아이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호 회장은 "지역 기업들이 함께하는 선행을 지속해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