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첫 녹화 시작…역대 최다 인원 지원
네임드 가수와 숨은 실력자 대거 참가
TV CHOSUN 서바이벌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첫 방송일을 12월 18일 목요일 오후 10시로 확정하고 첫 녹화를 시작했다./TV CHOSUN |
[더팩트ㅣ최현정 기자]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4'의 첫 녹화에서 마스터를 놀라게 만든 무대가 속출했다.
방송사 TV CHOSUN은 '미스트롯4'의 첫 방송일을 12월 18일 목요일 오후 10시로 확정하고 첫 녹화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TV CHOSUN은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원조 명가답게 '미스트롯4'에서 압도적 스케일과 노하우로 새로운 트로트 여제를 가리겠다는 각오다.
특히 이번 '미스트롯4'에는 역대급으로 많은 지원자가 몰려 5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참가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 중에는 가창력 톱티어로 꼽히는 네임드 가수들은 물론 막강한 실력과 매력을 자랑하는 새 얼굴들이 가득해 첫 마스터 예심 녹화부터 현장을 강력한 충격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미스트롯4' 제작진은 "마스터 예심 첫 녹화부터 그야말로 입이 떡 벌어지는 막강한 참가자들이 쏟아졌다"며 "장윤정 장민호 김연자 진성 등 기존 마스터들은 물론 송가인부터 김용빈까지 참가자들의 무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몇몇 마스터들은 '소름 돋는다'는 감탄을 연발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이들은 "몇몇 참가자들이 제작진과 마스터의 예상을 뒤엎고 마스터 예심 판을 강력하게 흔들며 큰 충격을 선사했다"며 "'대한민국을 홀릴 차세대 트롯 여제의 탄생'이라는 프로그램의 모토에 딱 맞는 새 얼굴들의 활약이 인상적이었다. 이들이 선사한 감동을 놓치지 말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스트롯4'는 12월 18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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