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에 글로벌 경쟁력 갖춘 실전형 리더 양성
< 성균관대학교 전경 / 출처 : 성균관대학교 > |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SKK GSB(Graduate School of Business, 원장 이춘원)가 대표적인 글로벌 MBA 과정인 주간 MBA에 AI와 애널리틱스 커리큘럼을 필수 코스로 개설했다.
AI를 기반으로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경영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지난 2020년부터 AI MBA,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MBA 과정을 운영해 온 만큼 SKK GSB는 첨단 기술을 겸비한 경영 전문가 양성에 강점이 있다.
2026년 8월에 입학하는 주간 MBA 학생들부터 ▲생성형 AI 비즈니스 활용 ▲비즈니스 분야 인공지능 활용 ▲AI 시대의 기업 전략 ▲비즈니스 애널리틱스 등을 MBA 과정에서 필수로 학습하게 된다.
이춘원 SKK GSB 원장은 “AI 시대에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게 하기 위해 AI와 데이터 활용 능력을 경영에 접목해 현실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전형 리더를 양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균관대 SKK GSB는 전 과정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는 MBA로,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가 선정한 글로벌 MBA 평가에서 14년 연속 세계 100대 MBA, 한국 1위 MBA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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