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체 이상 발생하자 고의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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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에 배치된 다목적 무인기 'MQ-9 리퍼'가 어제(24일) 새벽 임무 수행 중 전북 군산시 앞바다에 추락했습니다. 임무수행 중 발생한 연결 문제로 미군 측이 고의로 기체를 추락시킨 것으로 전해졌는데 '리퍼'의 대당 가격은 44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늘의 암살자'로도 불리는 '리퍼'는 레이저유도폭탄과 공대공 미사일로 무장하고 최장 14시간 비행해 대북 정찰 임무 등을 수행합니다.
윤샘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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