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연합뉴스TV 언론사 이미지

'노원구 고교 폭파한다' SNS 협박글…경찰 수색 소동

연합뉴스TV 배진솔
원문보기

'노원구 고교 폭파한다' SNS 협박글…경찰 수색 소동

속보
신세계그룹 "임직원 8만명 정보 유출 정황…고객정보는 유출 안돼"
[연합뉴스 제공]

[연합뉴스 제공]



서울 노원구 한 고등학교에 폭탄을 터뜨리겠다는 협박글이 SNS에 올라와 경찰이 수색에 나서는 등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 오늘(24일) 오전 2시쯤 SNS에 "오후 2시 A고교에 폭탄을 터뜨리겠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등교 전 수색을 마치고 폭발물이 없음을 확인했으나, 해당 고교는 이 같은 상황이 반복될 것을 우려해 학생과 교원을 상대로 모의 대피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협박글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 #노원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배진솔(sincer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