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사이신 보이스’ 김의영이 4주 연속 ‘최고의 트로트’ 1위를 차지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1월 17일부터 11월 23일까지 집계된 72회차 ‘최고의 트로트(여)’ 부문에서 김의영이 1위에 올랐다.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켜온 김의영은 이번 주에도 왕좌를 지키는데 성공하면서 존재감을 빛냈다. 김의영과 1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하던 ‘트롯바비’ 홍지윤은 아쉽게 2위에 머물렀으며, 3위는 신미래가 이름을 올렸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11월 17일부터 11월 23일까지 집계된 72회차 ‘최고의 트로트(여)’ 부문에서 김의영이 1위에 올랐다.
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켜온 김의영은 이번 주에도 왕좌를 지키는데 성공하면서 존재감을 빛냈다. 김의영과 1위 자리를 두고 경쟁을 하던 ‘트롯바비’ 홍지윤은 아쉽게 2위에 머물렀으며, 3위는 신미래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K탑스타 |
김의영은 2020년 ‘미스트롯2’ 최종 5위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의 관심을 모았다. 김의영은 스타 작곡가 김형석과 손잡고 지난달 20일 컴백을 알렸다.
‘STARTrot PART.1’은 남녀간의 사랑을 표현한 신나는 트롯 댄스곡 ‘하고 싶은 거 다 해’와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사랑의 트롯 발라드 ‘세상에서 가장 바보 같은 일’ 두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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