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석영 카카오임팩트 이사장,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정신아 카카오 대표, 김경헌 브라이언임팩트재단 상임이사(왼쪽부터)가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열린 'AI TOP 100' 본선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카카오 |
카카오의 사회공헌재단 카카오임팩트가 브라이언임팩트와 함께 'AI(인공지능) TOP 100' 경진대회 본선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총 상금은 1억5000만원 규모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카카오가 후원한 이번 경진대회의 온라인 예선에는 3000여 명이 지원했다.
지난 22일 경기도 용인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진행된 본선에는 예선을 통과한 100명이 참가했으며, 이들에게는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AI 도구로 해결하는 과제가 주어졌다. 대상은 대학생인 제태호 씨가 차지했다. 대상 시상자로 나선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AI 활용 능력은 미래 핵심 역량"이라고 말했다.
[안선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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