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2025년 7월 8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지역의 미공개 장소에서 1129 빌로체르키우스키 방공 미사일 연대 소속 요격 FPV 드론이 비행하는 모습. /사진=로이터/뉴스1 |
2025년 8월 말, 민족해방군(ELN)은 경찰 13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한 매복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당초 드론 공격으로 보고되었으나 조사관들은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착륙 지점에 설치된 폭발물로 헬리콥터가 파괴되었다고 결론 내렸다.
이틀 후, 콜롬비아 해군 함정이 급조폭발물을 실은 드론의 공격을 받아 승무원 갑판이 뚫리고 해병 1명이 사망했다. 8월 초 같은 지역에서 발생한 유사한 공격으로 보병 3명이 사망했다. 이들은 서로 무관한 사건이 아니었다.
이 공격들은 단순한 전술적 기습 이상으로 드론이 연합 작전에 통합되었음을 보여주며, 보안 병력이 한 가지 위협을 방어하면 다른 위협에 대한 취약점이 노출되는 딜레마에 빠지게 한다.
과거 매복과 길가에 설치하는 폭탄에 의존하던 범죄 및 반군 조직들은 이제 정찰과 직접 타격을 위해 드론을 사용한다. 경찰서, 군 순찰대, 심지어 해군 함정까지 표적이 되었으며 8월 헬리콥터 사건은 이제 얼마나 신속하게 드론이 용의선상에 오르는지를 명확히 보여준다.
콜롬비아는 이제 '빈자의 공군'과 맞서야 한다. 반군-범죄 네트워크가 이미 도시 중심부에서조차 전초기지와 호송대를 방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에 부담을 주는 저렴하고 소모적인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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