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모식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추도식에는 차남 김현철 김영삼대통령기념재단 이사장 등 유족을 비롯해 상도동계와 동교동계 정치 원로들이 함께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김 전 대통령의 주요 업적을 회고하고 '대도무문' 정신을 한목소리로 기렸습니다.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도부와 의원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청래 대표가 조화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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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동(trigger@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