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이 내년 1월 16일까지 '청소년 사이버도박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신고는 117 학교폭력신고센터를 통해 할 수 있고, 학교전담경찰관과 전문 기관의 상담을 받게 됩니다.
경찰은 청소년 도박은 개인의 일탈을 넘어 가정과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자진신고를 할 경우 여러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JB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