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아침 7시 10분쯤 경기 하남시 하산곡동에서 중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동서울요금소 근처를 달리던 차량 6대가 서로 얽히며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8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고 2명이 중상, 1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앞서가던 화물차에서 떨어진 철제 사다리를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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