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ㅣ임영웅 SNS |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가수 임영웅이 신곡 ‘그댈 위한 멜로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분위기의 촬영 현장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빈티지 감성의 세트장에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노래 제목만으로도 느껴지는 따뜻한 감성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사진ㅣ임영웅 SNS |
하늘색 스타디움 재킷과 와이드 데님을 매치한 밝은 톤의 콘셉트부터, 레트로 무드의 가죽 재킷을 입고 마이크 스탠드 앞에 선 장면, LP 레코드를 들여다보는 모습, 그리고 직접 트럼펫을 연주하는 컷까지 이번 MV가 여러 감정과 장면들을 담아낸 다층적인 구성임을 보여준다.
‘그댈 위한 멜로디’는 임영웅 특유의 섬세한 보컬과 감성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으로, 누군가를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임영웅이 임영웅했다”, “임영웅씨 제가 많이 아낍니다”, “이렇게 큰 선물을 주네요”라는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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