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청사(행안부 제공) |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행정안전부는 20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북카페에서 '이달의 행안인 시상식 및 직원소통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월 우수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는 이달의 행안인 시상과 함께 직원 간 조직문화 개선과 일하는 방식 혁신을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시상식에서는 7~9월 기간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어린이 안전 문화 조성, 일하는 방식 개선, 예산 집행 효율화 등에서 성과를 낸 세 명의 직원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감사패와 포상휴가가 수여됐다.
시상식 이후 이어진 직원소통 포럼에서는 '경청과 소통으로,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부!'를 주제로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행정안전부의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 개선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윤호중 장관은 "경청과 소통은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하며, "오늘 함께 나눈 직원들의 목소리를 정책과 조직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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