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MLB와 프로그램 계약을 유지한다.
19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MLB는 프라이데이 나이트 베이스볼(Friday Night Baseball) 프로그램을 계속 애플TV에 제공한다. 이번 발표는 ESPN, NBC유니버설, 넷플릭스와의 신규 3년 미디어 권리 계약 발표와 함께 나왔다.
올해 초 야후스포츠는 애플이 MLB와의 관계를 종료하고 프라이데이 나이트 베이스볼 방송도 중단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그리고 해당 프로그램이 NBC와 피콕(Peacock)으로 이동하고, 넷플릭스가 홈런 더비 스트리밍을 확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러나 MLB는 공식 발표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이 그대로 애플TV에서 제공된다고 전했다.
애플이 MLB와의 계약을 유지한다. [사진: 애플TV]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MLB와 프로그램 계약을 유지한다.
19일(현지시간)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MLB는 프라이데이 나이트 베이스볼(Friday Night Baseball) 프로그램을 계속 애플TV에 제공한다. 이번 발표는 ESPN, NBC유니버설, 넷플릭스와의 신규 3년 미디어 권리 계약 발표와 함께 나왔다.
올해 초 야후스포츠는 애플이 MLB와의 관계를 종료하고 프라이데이 나이트 베이스볼 방송도 중단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그리고 해당 프로그램이 NBC와 피콕(Peacock)으로 이동하고, 넷플릭스가 홈런 더비 스트리밍을 확대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러나 MLB는 공식 발표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이 그대로 애플TV에서 제공된다고 전했다.
한편, 애플은 F1 미국 스트리밍 권리 확보와 메이저 리그 사커(MLS) 시즌 패스 종료 후 무료 제공 등 스포츠 콘텐츠를 애플TV에 확대하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Here are highlights of MLB's continuing partnerships with FOX, TBS, Apple TV, and MLB Network https://t.co/g9cB11215O pic.twitter.com/0KvKmKtayh
— MLB (@MLB) November 19, 2025<저작권자 Copyright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