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엔씨소프트의 대작 MMORPG '아이온2'가 지난 19일 출시 첫 날부터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기록하며 빅히트를 예고했다.
'아이온2'는 각각 약 2만명 수준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40개의 서버로 출시됐다. 그러나 작품 출시 직후 유저들이 몰리며 3만명 이상의 대기열이 발생하고 서버 연결에 장애가 생기는 등 뜨거운 인기 속에 서비스가 시작됐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의 서버 불안정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 첫 날부터 약 2시간가량의 임시점검에 돌입하기도 했다.
엔씨소프트의 대작 MMORPG '아이온2'가 지난 19일 출시 첫 날부터 유저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기록하며 빅히트를 예고했다.
'아이온2'는 각각 약 2만명 수준의 인구를 수용할 수 있는 40개의 서버로 출시됐다. 그러나 작품 출시 직후 유저들이 몰리며 3만명 이상의 대기열이 발생하고 서버 연결에 장애가 생기는 등 뜨거운 인기 속에 서비스가 시작됐다.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의 서버 불안정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 첫 날부터 약 2시간가량의 임시점검에 돌입하기도 했다.
'아이온2'의 뜨거운 인기는 주요 지표로도 나타났다. PC방 통계업체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아이온2'는 지난 19일 기준 4.55%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오버워치' '로스트아크' 등 쟁쟁한 작품들을 제치고 전체 게임 가운데 6위에 올랐다.
또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순위 5위에 오르며 출시와 함께 톱5에 진입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아직 집계가 이뤄지지 않았으나, 이 기세라면 높은 순위를 기록할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진다.
'아이온2'의 흥행은 다가오는 주말을 기점으로 더욱 극대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출시된 '뱀피르'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등 흥행작들과 함께, '아이온2'도 이들과 경쟁하며 대형 MMORPG 흥행의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부족한 부분도 드러나며 이를 긴급히 보완하는 모습도 보였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9일 '아이온2'의 긴급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작품의 부족한 점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개선책을 발표했다. 이날 방송에는 '아이온2' 핵심 개발진인 소인섭 사업실장과 김남준 PD가 참석했다.
개발진은 먼저 출시와 함께 발생한 서버 접속 장애와 이로 인한 임시점검에 대해 유저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소 실장은 "어떤 말로도 여러분들에게 드릴 말씀이 없다. 변명이지만 정말 죄송하다"면서 허리를 숙였다.
이날 개발진은 기존 안내와 달랐던 사업 모델(BM) 개선 및 보상 지급 스킬 초기화 비용 제거 및 인게임 보상 상향 등으로 재화 개선 몬스터 난이도 조정 게임 플레이 편의성 개선 '부활석' 아이템 수급처 확장 등에 대해 발표하고, 이 중 일부는 임시점검을 통해 인게임에 적용했다.
한편 이 작품은 온라인 게임 역사를 새로 쓴 엔씨소프트의 대표 판권(IP)인 '아이온'을 계승한 멀티플랫폼 MMORPG다. 원작 200년 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내러티브를 따라 천마 중심의 RvR(진영 대 진영) 콘텐츠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경험을 선사한다.
이 작품은 원작의 아이덴티티였던 '천족과 마족의 영원한 대립'과 '8개의 고유 클래스'를 이어받았다. 더 나아가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한 방대한 세계와 PvE 콘텐츠, 200여 가지의 영역에서 세밀한 자유도를 구현할 수 있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비행 및 수영을 통한 자유로운 이동 파티 매칭 시스템 후판정 전투 수동 조작 등 원작의 특징을 계승하면서도 전투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게임 시스템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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