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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57년 임상 노하우 담은 호흡기 건강 보조식품 선봬

중앙일보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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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57년 임상 노하우 담은 호흡기 건강 보조식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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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한의사 박상동 동서한방병원 원장이 57년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호흡기 건강 보조식품 ‘청기폐’를 선보였다.  [사진 동서한방병원]

1세대 한의사 박상동 동서한방병원 원장이 57년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호흡기 건강 보조식품 ‘청기폐’를 선보였다. [사진 동서한방병원]


호흡기 건강 보조식품 ‘청기폐’.  [사진 동서한방병원]

호흡기 건강 보조식품 ‘청기폐’. [사진 동서한방병원]

57년 동안 한의학 임상 현장을 지켜온 1세대 한의사 박상동 원장(동서한방병원)이 오랜 진료 경험을 바탕으로 호흡기 건강 보조식품 ‘청기폐’를 선보였다. 수십 년간 기관지·폐 관련 환자에게 사용해 온 처방을 현대인에게 맞춰 개발한 제품이다.

박 원장은 “한의학이 현대의학과 경쟁 관계가 아니라 상호 보완적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진료 현장에서 한·양방 협진이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그는 “호흡기 질환 치료에서 양방은 기침·가래 등 증상 완화에 탁월하고, 한방은 증상을 유발하는 원인을 다스리는 데 강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박 원장은 자신의 임상 경험 속에서 기관지·폐 건강을 위해 사용해온 한방 처방을 바탕으로 ‘청기폐’라는 제품 이름을 붙였다. 그는 수십 년간 폐섬유, 기관지 확장증, 천식, 만성 기관지염, 만성 폐질환, 알레르기성 비염 등으로 내원한 환자들에게 해당 처방을 직접 응용해왔다. 박 원장은 “청기폐 복용 후 기침·가래가 없어지는 등 천식 증상이 호전되는 경험이 있었다”며 과거 한 대학병원 응급센터에서 천식 증세로 방문한 소아 환자에게 ‘청기폐’를 처방한 사례를 언급하기도 했다.

이번에 출시된 ‘청기폐’는 그동안 한약 형태로 쓰이던 것을 현대인의 생활 방식에 맞춰 만든 일반 건강보조식품이다. 복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해 까다로운 품질 관리, 정제 과정을 거쳐 흡수율을 고려한 형태로 제조했다.

박상동 원장에 따르면 ‘청기폐’는 코로나19 후유증 완화에 효과가 있으며 ^누렇고 끈적한 가래로 고통받는 이 ^잦은 기침과 함께 숨쉬기 답답함을 느끼는 이 ^미세먼지·황사 등 유해 환경에 자주 노출되는 이 ^만성 기관지염·천식 등으로 불편함을 겪는 이 ^환절기마다 호흡기질환으로 고생하는 이 ^면역력 강화와 함께 폐 건강을 지키고 싶은 이에게 권장된다.

박 원장은 “‘청기폐’는 기관지를 깨끗하고 튼튼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폐 속에 있는 염증이나 찌꺼기를 없애 자연스럽게 좋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청기폐 출시를 기념해 70% 할인 판매 중이며, 입금계좌는 농협 301-0313-3527-81 (주)한아름365이다. 신용카드 무이자 3개월 할부도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1661-2882)로 하면 된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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