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대전경찰청은 19일 분야별 우수 부서 및 유공 경찰관에 대해 합동 포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건 접수건수는 4만2천여건으로, 전년(3만3천여건) 대비 25.6% 증가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사기범죄 검거율, 병합수사 실적 등 성과로 우수 수사 관서로, 대전중부경찰서는 강력범죄 검거율, 절도 피해품 회수 성과 등으로 우수 형사 관서로 선정됐다.
대전유성경찰서 수사5팀은 로또 당첨을 미끼로 22억원 상당을 편취한 피의자 4명을 검거해 우수 수사팀으로, 대전중부경찰서 형사1팀은 해외에서 보이스피싱 범죄단체를 조직해 460억원 상당을 편취한 피의자 5명을 검거한 유공으로 우수 형사팀으로 선정됐다. 2025.11.19 [대전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w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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