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국빈 방문에 동행한 김혜경 여사(가운데)가 '할랄 K푸드' 홍보에 직접 나서며 문화 교류의 핵심 보조축 역할을 하고 있다. 김 여사는 연한 옥빛이 도는 한복을 입고 행사장에 도착해 한국 업체가 UAE 현지에서 생산하는 딸기를 맛보는 등 K푸드 홍보에 앞장섰다. 사진은 김 여사가 19일 아부다비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할랄 인증 K푸드 홍보행사에서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 아부다비 김호영 기자 |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