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내년 2월 22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진행되며, 토니어워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라이선스 뮤지컬답게 약 160분간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배경은 1899년 파리로, 무명 작곡가 크리스티안과 댄서 사틴의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여기에 지들러 단장과 몬로스 공작, 보헤미안 예술가 로트렉 등 개성 강한 인물들이 얽히며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이번 시즌 크리스티안 역에는 홍광호, 이석훈, 차윤해가, 사틴 역에는 김지우와 정선아가 캐스팅돼 무대에 오른다.
CJ ENM과 놀유니버스가 공동 제작하는 이번 작품은 14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한편 공연·뮤지컬·영상 분야 오디션 플랫폼 '쇼스타'를 운영하는 ㈜레버리지히어로(대표 김일신)는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쇼스타는 배우와 기획사를 한 플랫폼에서 연결하는 통합 오디션 시스템으로, 배우는 한 번의 프로필 등록으로 다양한 오디션에 지원할 수 있고, 기획사는 실시간으로 지원자 정보를 확인하고 결과를 전달할 수 있다.
현재 쇼스타는 기능을 더욱 강화한 버전2 출시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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