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홍 램리서치코리아 대표(오른쪽)가 '국제반도체제조기술학술대회(KISM) 2025' 행사에서 제5회 반디기술상 사회공헌상을 수상하고 있다. (사진=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 |
램리서치코리아는 박준홍 대표가 한국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의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반도체디스플레이기술학회는 최근 주최한 '국제반도체제조기술학술대회(KISM) 2025'에서 박 대표를 제5회 반디기술상 사회공헌 부문으로 선정했다. 사회공헌상은 반도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물이 대상이다.
램리서치코리아는 박 대표가 국내 반도체 인재 양성과 교육 인프라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램리서치가 2021년부터 운영 중인 메모리 아카데미의 교육 수료자는 3000명 이상이다.
박준홍 대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반도체 인재 양성에 더욱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호길 기자 eagle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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